위로와 희망이 될 작은 음악회


안녕하세요, 청주재활병원 첼로병원입니다.

12월 15일 금요일, 첼로병원 4병동에서

환자분들께 위로와 희망이 될

제8회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벌써 4번째 음악회인데요.


한무리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메타노이아 앙상블의 연주가 병동 내

울려퍼졌습니다.


환자분들과 직원분들 모두

박수를 치며

노래도 따라 불렀답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환우분들 손목에는 풍선팔찌를

해드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선물까지 준비해주셔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작은 음악회는

계속 됩니다!


이처럼 첼로병원에서는

환우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